자유

인사팀 매뉴얼 정리하다 드는 고민

주
주연의인사이드2주 전42
인사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매달 규정집이랑 업무 매뉴얼을 업데이트하는데 요즘따라 제 커리어가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인지 자꾸 의문이 듭니다. 매일 서초동 사무실에서 직원들 근태나 징계 규정을 다루는 게 사람을 살리는 일인지 아니면 그냥 차가운 숫자를 관리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삼일교회 청년부 예배를 드리고 와도 월요일만 되면 다시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감정 없는 서류를 검토하느라 마음이 삭막해지는 기분입니다. 혹시 직장생활에서 이런 회의감을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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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서
서초동심사역2주 전

서초동 사무실 근처라면 아마 점심때 가시는 식당들이 꽤 많겠군요. 오늘 서울은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서 맑은 날씨인데 점심에 산책하기 좋겠네요.

판
판교승훈2주 전

서초동 쪽은 예전부터 사무실이 많아서 식당 가기 참 좋은 환경이더라구요. 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으론 제법 선선해져서 점심 먹고 잠깐 걷기 딱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군
군산닥터박2주 전

규정이나 매뉴얼은 병원에도 존재하기 마련이나 그것이 개인의 존재 가치를 결정짓지는 않습니다. 직업적 소명은 사내 체계 속에서 무엇을 지키느냐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분
분당영남아빠1주 전

사람의 일은 모두 귀합니다. 아멘.

제
제주해웅드라이브1주 전

진짜 마음 고생 심하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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