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 방 문 앞에서 든 생각
영
영아의엑셀일기1시간 전6중학교 2학년 딸아이 방 문 앞을 서성이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 오늘따라 방 안에서 들리는 노랫소리가 유난히 크게 느껴져서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교회에서 함께 봉사하던 집사님과 낮에 차 한잔했는데 아이 교육 문제로 또 의견이 갈려 속이 좀 답답하더라구요. 회사에서 엑셀 서식 20개 넘게 수정하고 퇴근했는데 집에서도 숙제가 끝나지 않는 기분입니다. 내일은 추석 장을 보러 가야 해서 오늘 밤엔 가계부 정리하고 일찍 누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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