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 '통장을 봐도 마음이 놓이지 않을 때 — 염려를 기도로 바꾸는 자리' (빌 4:6)
매
매일QT2시간 전30📖 오늘의 본문 — 빌립보서 4:6-7 (개역개정)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묵상 도우미
새벽에 눈이 떠져 다시 잠들지 못하신 적 있으십니까. 아이 학비, 부모님 병원비, 앞으로 몇 년이나 더 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줄줄이 따라옵니다. 통장 잔고를 확인해 봐도 마음은 여전히 놓이지 않습니다.
바울은 감옥에서 이 편지를 썼습니다. 내일이 더 불확실한 사람이 오히려 염려하지 말라고 권합니다. 염려를 없애라는 말씀이 아니라, 그 염려를 가지고 갈 곳이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본문은 염려 대신 무엇을 하라고 말합니까.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합니다. 여기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감사는 문제가 해결된 다음에 드리는 것이 아니라, 아뢰는 그 자리에서 함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하십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말입니다. 상황이 바뀐다는 약속이 아닙니다. 상황이 그대로여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오늘 아침 가장 무거운 걱정 하나를 그분 앞에 내려놓으시면 좋겠습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최근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님은 누가복음 12장 말씀으로 '통장을 채워도 왜 마음은 계속 불안할까'를 나누셨습니다. 쌓아 두면 안심이 될 것 같지만 불안은 액수를 따라오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을 지키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는 말씀이 오래 남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는 오늘도 아침부터 계산을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가 더 있어야 안심이 될지 헤아리다가 마음만 더 무거워졌습니다.
염려를 제가 붙들고 있으면 지킬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럴수록 잠만 줄었습니다. 이제 그 걱정을 주님 앞에 아뢰겠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지만, 먼저 감사하는 법을 배우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 가장 무거운 걱정 하나를 종이에 적고, 그 옆에 감사 한 가지를 적어 보십시오.
· 오늘 잠들기 전 통장이 아니라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해 보십시오.
· 염려가 올라올 때마다 빌립보서 4장 6절을 한 번씩 소리 내어 읽어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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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영
영도이아빠1시간 전
감사함으로 아뢸 때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을 염두에 두고 기도하면 좋을까요? ㅎㅎ
원
원미구현영맘1시간 전
아멘ㅠㅠ 공감돼요.
밀
밀양강명원1시간 전
새벽에 깨서 창밖을 보니 밀양강가로 물안개가 끼어있는 게 참 보기가 좋더군요. 이른 아침부터 쌀쌀해진 게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아멘.
일
일산롤파크58분 전
감사함으로 아뢸 때 혹시 구체적으로 어떻게 말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야? ㅋ
서
서촌다현49분 전
아멘ㅠㅠ 공감돼요 🌿
파
파주주석32분 전
오늘 아침 파주 지나는데 공기가 확실히 차갑네요. 17도라 그런지 벌써부터 쌀쌀함. 허허.. 다들 감기 조심들 하셔.
주
주연의인사이드방금 전
염려를 감사함으로 바꿀 때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아뢰는 것이 효과적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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