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으로서 아이 빵 사가는 길에 드는 생각
판
판교승훈2시간 전12오늘 퇴근길에 대전 집 근처 빵집에 들러서 우리 태희가 좋아하는 빵을 좀 샀거든요. 일만 달란트 빚진 자 이야기를 묵상하다 보니 정작 아이가 좋아하는 작은 것 하나 챙기는 게 가장으로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인가 싶어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취업 준비가 길어지면서 통장 잔고부터 신경 쓰이는 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그래도 오늘 밤은 빵 먹으며 웃을 아이 생각하면서 묵묵히 버텨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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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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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문정미1시간 전
오늘 롯데랑 한화 경기 보셨나요. 대전 빵집도 사람 많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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