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5/27) '수요일, 지키는 것도 실력입니다 — 흔들림 속에서도 한 걸음' (사도행전 4:19-20)

매일QT3개월 전0
📖 오늘의 본문 — 사도행전 4:19-20 (개역개정)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 묵상 도우미 수요일 아침입니다. 한 주의 중간에 들어선 자리에서, 마음이 조금 흔들리고 계시진 않은가요? 월요일의 다짐이 이미 흐릿해진 듯한 느낌, 누구에게나 익숙합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같은 자리에 섰습니다. 위에서는 입을 다물라 명령했고,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단호히 답합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요. 우리는 자주 '새로운 은혜'를 구합니다. 더 큰 감격, 더 강한 확신을 원합니다. 그런데 정작 필요한 것은, 이미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지 않고 붙드는 일입니다. 수요일 아침, 새로운 결심보다 먼저 점검해 볼 자리가 있습니다. 월요일에 드린 한 줄 기도, 어제 살짝 양보하려 했던 작은 원칙. 그 자리를 다시 붙드는 것 — 거기서부터 한 주의 나머지가 정돈됩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 "지키는 것도 실력이다" (사도행전 설교, 2026.5.24 주일예배) "새로운 은혜를 구하기 전에, 이미 받은 성령의 은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위기 앞에서도 신앙의 마지노선을 타협하지 않을 때, 그 자리에서 성령의 능력이 역사합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수요일 아침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주 중간을 지나며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 마음을 그대로 지키기가 이렇게 어려운지요. 베드로와 요한처럼 흔들림 속에서도 보고 들은 것을 붙들게 하소서. 새로운 은혜를 구하기 전에, 이미 주신 은혜를 지키는 한 사람 되게 하소서. 오늘 작은 결심 하나라도 끝까지 지켜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 월요일에 드렸던 한 줄 기도, 오늘 아침 다시 떠올려 한 번 더 드리기 - 양보하지 않기로 한 작은 원칙 하나, 오늘 하루 끝까지 지켜보기 - 퇴근 전 1분, '오늘 지킨 자리' 하나 떠올려 감사 한 줄 드리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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