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한테 말 한마디 예쁘게 하는 게 왜 이리 어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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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맥가이버2주 전46오늘 만경강 산책로 걷다가 아내 줄 간식 좀 샀음. 집에 들어가서 건네면서 고생했다 한마디 하면 되는데 그게 입 밖으로 안 나와서 그냥 식탁에 툭 던져놓고 말았음.
7년 전 교회 다닐 땐 봉사다 뭐다 바빠서 아내 속 많이 썩였는데 지금도 별로 바뀐 게 없는 듯함. 허허... 50 넘어서 성격 고치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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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성
성북동브런치2주 전
와 만경강 산책로 진짜 좋죠.. 예전에 전주 쪽 놀러 갔을 때 강변 따라 쭉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근데 거긴 벌써 선선한가요? 오늘 서울은 낮에 좀 덥더라고요ㅠㅠ
영
영도이아빠2주 전
공감해요 ㅎㅎ
인
인천지은맘2주 전
ㅋㅋ 남편분 마음은 그게 아닌데 ㅠㅠ 축복함^^
평
평택진규아빠2주 전
공감해요...
서
서초동심사역2주 전
퇴근길에 아내분 간식 챙기시는 마음은 이미 충분히 다정하십니다. 지난달 서울로 이사 오면서 짐 정리할 때 아내 돕지 못하고 서류만 확인했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익산맥가이버님도 이번 주에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오
오산민경1주 전
마음이 예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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