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한테 말 한마디 예쁘게 하는 게 왜 이리 어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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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맥가이버2시간 전9오늘 만경강 산책로 걷다가 아내 줄 간식 좀 샀음. 집에 들어가서 건네면서 고생했다 한마디 하면 되는데 그게 입 밖으로 안 나와서 그냥 식탁에 툭 던져놓고 말았음.
7년 전 교회 다닐 땐 봉사다 뭐다 바빠서 아내 속 많이 썩였는데 지금도 별로 바뀐 게 없는 듯함. 허허... 50 넘어서 성격 고치는 게 제일 힘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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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성
성북동브런치2시간 전
와 만경강 산책로 진짜 좋죠.. 예전에 전주 쪽 놀러 갔을 때 강변 따라 쭉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근데 거긴 벌써 선선한가요? 오늘 서울은 낮에 좀 덥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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