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마태복음 5장 십 리 길을 생각하며

글쓰는비서3시간 전37
강남중앙침례교회 설교 영상에서 십 리를 더 가는 사랑에 대해 들었는데, 문득 제 일상과 겹쳐 보이더라구요. 회사에서 임원분들 서류 챙기느라 늘 의무의 자리에만 머물러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가족들 얼굴 볼 시간도 없이 바쁘게 지나가는 매일이지만, 가끔은 그 책임감 너머에 있는 마음을 돌아봐야겠어요. 9월 하순의 맑은 서울 하늘을 보니 잠시 숨을 고를 틈이 필요한 시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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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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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_013시간 전

업무랑 일상 사이에서 균형 잡는 거 진짜 어려운 거 같은데 혹시 그 틈을 내려고 평소에 따로 하는 노력이 있으심?

계양두의2시간 전

진짜 공감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밀양강명원2시간 전

나도 젊을 땐 일만 하느라 마누라랑 애들 얼굴 볼 새도 없었구려. 농사일 마치고 들어오면 녹초가 돼서 밥만 먹고 곯아떨어지기 일쑤였지 뭐지.. 허허. 그래도 아침에 밭으로 나갈 때 손주들 자는 얼굴 한 번 더 들여다보고 가는 그 마음이 참 중요하더라고요. 성실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몸도 좀 챙기면서 하시게나. 아멘.

민화그리는란2시간 전

부천으로 이사 오면서 아이들 학교랑 남편 출근 준비 챙기느라 저를 잃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동네 교회들 다녀보며 제 마음을 둘 곳을 찾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9월의 맑은 하늘 보면서 잠시나마 저만의 시간을 가져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진구회계1시간 전

업무 시간 쪼개서 다이어리에 시간 단위로 체크리스트 적어두는 편이에요. 남들 눈에는 피곤해 보일지 몰라도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야 퇴근 후에 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거든요. 계획한 대로 다 마쳤을 때 느끼는 그 개운함 하나로 버티는 것 같아요.

오산지율아빠1시간 전

업무 마치고 주말에 아이랑 놀이터라도 나가려고 하면 몸이 천근만근이라 주일엔 그냥 늦잠 자고 누워만 있게 되더라구요. 다들 비슷하게 지내시는 거 같아서 마음이 조금 놓여요...

군산닥터박1시간 전

업무와 일상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본인만의 구체적인 우선순위 기준을 어떻게 설정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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