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 '염려를 다 맡겨도 됩니다 — 그분이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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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3개월 전0📖 오늘의 본문 — 베드로전서 5:6-7 (개역개정)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묵상 도우미
이번 한 주, 손에서 끝내 놓지 못한 염려 하나쯤 있으셨을 겁니다. 베드로는 이 편지를 고난 가운데 흩어져 살던 성도들에게 썼습니다. 그들에게 먼저 권한 것은 놀랍게도 '겸손'이었습니다. 염려를 꽉 붙들고 있는 마음 깊은 곳에는, 결국 내가 다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합니다. 일부가 아니라 '다'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믿음이 강해서가 아니라 '그가 너희를 돌보심' 때문입니다. 오늘 그 무거운 하나를 능하신 손 위에 올려놓으면, 때가 되어 높이시겠다는 약속이 그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남서울은혜교회 박완철 목사님은 "내려놓을 때 은혜가 시작됩니다" 설교에서, 우리가 손에 쥔 것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올 자리가 생긴다고 전하셨습니다. 꽉 쥔 손에는 아무것도 더 담을 수 없습니다. 내려놓음은 포기가 아니라 더 좋은 것을 받기 위한 믿음의 첫걸음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솔직히 저는 염려를 내려놓는 일이 가장 어렵습니다. 맡긴다고 기도하고 돌아서면, 어느새 그 짐을 다시 제 어깨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제가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을 좀처럼 놓지 못합니다.
오늘은 정말 맡겨 드리고 싶습니다. 제 능력이 아니라 저를 돌보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능하신 손 아래 겸손히 무릎 꿇습니다. 이 한 주 붙들고 있던 염려를 주님 앞에 내려놓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지금 가장 무거운 염려 하나를 종이에 적고 '주님께 맡깁니다' 기도하기
2. 내가 바꿀 수 없는 일과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나눠서 적어 보기
3. 잠들기 전 그 염려가 다시 떠오르면 '이미 맡겼습니다' 되뇌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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