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에베소서 읽다가 축구 전술 생각나서

부평맥가이버4시간 전15
성경 앱으로 에베소서 4장 보다가 예수님이 원하시는 장성한 분량이라는 게 결국 전체 전술을 완벽히 이해하고 각자 자리에서 제 몫을 해내는 선수들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분석하는 축구도 감독이 아무리 좋은 전략을 짜도 선수들이 각자 위치에서 호흡이 안 맞으면 그저 공만 쫓아다니는 꼴이 되거든요..ㅎㅎ 교회 나간 지 얼마 안 돼서 아직은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지만요. 오늘 밤은 문득 애들 키우느라 바빠서 정작 나라는 사람의 중심을 잡는 법은 잊고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잠이 잘 안 오네요. 그냥 조금 더 깊게 알고 싶어지는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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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수지태연맘3시간 전

축구 전술에 비유한 거 보니까 이해가 쏙 되네요 ㅎㅎ 근데 선수들이 아무리 호흡 맞춰도 감독님이 경기장 밖에서만 지시하면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교회 생활도 결국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건데 너무 전술에만 몰두하다 보면 정작 옆 사람 상처는 못 볼 때가 있거든요 ㅠㅠ

부천배선반2시간 전

아 그거 무슨 느낌인지 알 거 같아요.. 근데 전술이나 계획보다 현장 변수가 워낙 많아서 다들 그라운드에서 멘붕 올 때가 더 많더라구요. 저도 이사 동네 교회 적응하느라 정신없는데 가끔은 그런 분석적인 생각마저 짐처럼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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