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에베소서 4장 읽다가 잠이 안 와요

평택준연구원4시간 전48
성경 앱으로 에베소서 4장을 다시 보다가 문득 생각이 많아져서 글을 남겨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라는 말씀이, 오늘따라 실험실에서 새로 세팅한 표준 매뉴얼을 수없이 점검하던 제 모습이랑 겹쳐 보이더라구요. 매일 정해진 공정대로 오차 없이 결과를 뽑아내는 일은 익숙한데, 신앙 안에서 성숙해진다는 건 어떤 기준인지 여전히 모호할 때가 많아요. 평택으로 이사 오고 나서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얼른 자야 내일 출근할 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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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밀양강명원4시간 전

아멘.

사하구붓끝3시간 전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신앙의 성숙함을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척도는 무엇입니까?

수지태연맘3시간 전

공감 100퍼 ㅠㅠ

계양두의3시간 전

주일 동네 교회 안내 서면서 늘 똑같은 자리에 서 있는데 어떨 땐 이게 숙제 같더라고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는 성도님들 얼굴 한 분씩 보는 게 일상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이 바뀌던데요. 좋은 하루 되세요.

연동맥가이버3시간 전

생각이 많은 밤임...

다산선욱맘2시간 전

공감돼요

봉화내성천2시간 전

평택은 지금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기 봉화는 벌써 아침 저녁으로 꽤 서늘함 ㅎㅎ 시골이라 그런지 벌써 마당에 심은 고추들이 빨갛게 잘 익어가고 있어서 아주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음. 일교차가 심해지니까 감기 조심해야 함!!

평택진규아빠2시간 전

공감가네요...

시흥트럭수현2시간 전

운전대 잡고 고속도로 탈 때마다 정해진 목적지까지 무사히 가는 게 전부인 줄 알았지. 근데 어떨 땐 톨게이트 지나면서 이게 길을 잘못 들었나 싶을 때가 있더라구ㅋㅋ. 매뉴얼대로 산다고 그게 곧 성장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드니까 조금 마음이 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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