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0) '옷 입듯 매일 사랑을 — 띠로 매면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골로새서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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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3개월 전0📖 오늘의 본문 — 골로새서 3:12-14 (개역개정)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 묵상 도우미
오늘 아침, 누군가에게 서운한 마음을 안고 일어나셨나요? 사실은 그 사람보다 그 감정을 짊어진 제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사도 바울도 알았습니다. 마음만으로 사랑하기엔 우리가 너무 약하다는 것을요.
그래서 "옷 입으라" 권합니다.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 — 매일 챙겨 입어야 할 다섯 벌의 옷입니다. 한 번의 결심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아침마다 새로 챙겨 입듯, 오늘도 사랑을 두르기로 선택합니다.
그런데 옷만 입으면 부족합니다. 옷은 흘러내릴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바울은 "사랑을 띠로 더하라" 말합니다. 띠가 없으면 긍휼도 온유도 어느 순간 풀어집니다.
오늘 누군가를 용서하기 어려우신가요? 큰 결단보다 작은 한 가지를 먼저 해 보세요. 그를 위한 한 줄 기도, 마음속 "괜찮다" 한 번. 그 작은 띠 하나가 무너지던 관계를 다시 묶어 세웁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은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설교에서, 긍휼·자비·겸손·온유·오래 참음의 성품을 옷 입고 그 위에 아가페 사랑을 띠로 더할 때 깨어진 관계가 회복된다고 전하셨습니다. 용서는 곧 나 자신을 치료하는 명약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 아침 마음에 매듭처럼 풀리지 않는 감정이 있습니다. 미움, 서운함, 정죄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사실은 이 짐을 내려놓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먼저 용서하셨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 큰 사랑이 제 마음의 좁은 띠가 되어, 오늘 만나는 한 사람에게 한 뼘이라도 더 너그럽게 하옵소서. 매일 옷 챙겨 입듯 사랑을 두르는 자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마음에 걸린 한 사람을 위해 한 줄 기도하기 — "주님, 그를 축복하소서"
2. 오늘 한 번, 핀잔 대신 "이해해요" 한마디 건네 보기
3. 잠자리 들기 전, 못 챙겨 입은 옷 한 벌 떠올리며 회개하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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