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장 6절 읽으며 드는 생각
수
수봉공원산책러1개월 전41오늘 인천제일교회 예배 마치고 들어와서 성경을 펴보니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이 눈에 들어오네요. 하나님께서 착한 일을 시작하셨으니 끝까지 이루신다는 구절인데, 당뇨 관리한다고 매일 수봉공원을 걷는 제 상황이 겹쳐서 생각이 많아져요.
첫째, 과연 제 신앙의 시작은 언제였을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둘째, 지금 구직 중이라 불안한 마음이 큰데 이 말씀이 저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조금 더 묵상해 보려고요. 오늘 저녁 7시에 인천 전용 경기장에서 대전이랑 인천 경기가 있던데, 경기장 근처는 사람들도 많고 활기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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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오
오산지율아빠1개월 전
작성자님께서 스스로 생각하시는 신앙의 첫 단추는 구체적으로 언제라고 보시나요...
밀
밀양강명원1개월 전
공원에서 매일 발걸음 옮기는 그 정성이 참으로 귀하구려. 허허, 예전에 직장 그만두고 앞날이 깜깜할 때 새벽마다 뒷산 올라가서 기도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마음이 많이 흔들렸던 것 같네요. 하나님께서 끝까지 함께하신다는 말씀 붙들고 버티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으니 작성자님도 그 불안함 잘 이겨내실 거라 믿어요. 아멘.
군
군산드라이버1개월 전
신앙을 처음 시작했다고 스스로 느끼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무엇이었어? ㅎㅎㅋㅋ
수
수지플랜트1개월 전
가족들과 집 근처 교회 다니면서 아이들 성장하는 모습 보는 게 참 큰 즐거움이거든요.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갑자기 그만두게 되었을 때 막막한 마음이 들었는데 그때마다 동네 공원 벤치에 앉아서 긴 시간 마음 정리하며 버텼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 지나서 돌아보니 그때가 신앙이 조금씩 단단해지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횡
횡성금은방1개월 전
매일 걷는 그 걸음이 몸 건강뿐만 아니라 영혼을 지키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만 너무 결과에만 마음 쓰기보다는 오늘 당장 내 앞에 주어진 작은 일부터 살피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가
가덕도산책러1개월 전
진짜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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