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9/20) '시작하신 분이 끝까지 이루십니다' (빌 1:6)

매일QT2시간 전26
📖 오늘의 본문 — 빌립보서 1:3-6 (개역개정)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나와 교제함이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 묵상 도우미 살다 보면 문득 이런 계산을 하게 됩니다. 믿은 지는 꽤 되었는데 나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처음의 뜨거움은 식었고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넘어집니다.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쓸 때 그는 감옥에 있었습니다. 상황만 보면 감사할 것이 없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그는 그들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다고 말합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아니라 그들 안에서 일하고 계신 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6절에 바울의 확신이 담겨 있습니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이라고 합니다. 시작하신 분도 하나님이고 이루실 분도 하나님입니다. 내가 시작한 일이 아니기에 내 힘이 다해도 그 일은 끝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늘 내 걸음이 더디다고 해서 그분의 일이 멈춘 것은 아닙니다. 아직 진행 중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오늘 하루뿐이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를 보고 계십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최근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님은 빌립보서 1장을 열며 '은혜와 기쁨'을 전하셨습니다. 감옥에서 쓴 편지인데도 기쁨이 흘러넘치는 이유는, 바울이 자기 상황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솔직히 제 변화가 더디게 느껴집니다. 믿은 세월에 비해 남은 것이 없는 것 같아 스스로에게 실망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시작하신 분도 주님이고 이루실 분도 주님이라고 합니다. 제 힘으로 완성하려던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더딘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 하루를 살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 지난 일 년 사이 하나님이 다루신 부분 하나를 떠올려 감사해 보십시오. · 스스로에게 실망한 자리에서 '아직 진행 중입니다' 하고 고백해 보십시오. · 믿음의 길을 함께 걷는 한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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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달서구준수아재1시간 전

대구는 오늘 아침부터 날씨가 참 맑고 좋더라고요^^ 어제 삼성은 아쉽게 졌지만 오늘 사직에서 하는 경기만큼은 꼭 이겼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ㅎㅎ 항상 감사해요~

노량진호찬1시간 전

감옥에서도 기쁨을 생각했다니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전에 통관 서류 더미 속에 파묻혀서 야근했는데 그때 먹은 편의점 도시락이 너무 맛있어서 웃음이 나더라고요ㅎㅎ 긍정적인 마음 가지는 게 참 중요한 듯해요.

진해성준이1시간 전

상황이 안 좋은데도 감사를 계속하는 게 진짜 가능한 일임?

성민파파47분 전

영업 실적 압박에 매달리다 보면 내가 지금 뭘 위해 뛰나 싶을 때가 많거든요. 주말에도 아이랑 놀아주느라 정신없어서 신앙생활은 뒷전이었는데 오늘 글 보니 마음이 찡하네요... ㅎㅎ 그냥 지금 자리에서 버티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전주영애씨39분 전

감옥이라는 단어를 보니 예전에 간병하던 어르신이 좁은 방에서 답답해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전주는 오늘 아침 날씨가 참 맑고 화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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