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야구장 가는 길에 들린 다대포 일몰
사
사하구붓끝3시간 전11오늘 사직동에서 볼일 보고 내려오는 길에, 롯데랑 삼성 경기 챙겨보러 가는 분들을 많이 마주쳤습니다. 저는 야구 대신에 오랜만에 다대포 쪽으로 방향을 틀어 다녀왔는데, 오늘 부산 날씨가 구름이 조금 끼어서 그런지 일몰이 정말 평소보다 붉고 예쁘더라구요.
남편이랑 둘이서 바닷가에 잠시 서 있는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괜히 더 넉넉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9월 중순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니, 복잡했던 일상 속 근심들이 잠시 바닷물 속으로 녹아드는 것만 같았습니다.
2
댓글 2
파
파주주석1시간 전
다대포 노을 좋지요 허허
북
북구꽃순이5638분 전
와 진짜 예쁘네요 ㅎㅎ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