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쓰다 말고 동네 슈퍼 다녀왔어요
판
판교승훈2주 전53분당 집 근처 슈퍼에 다녀왔는데 확실히 저녁에는 바람이 차가워졌더라구요. 과자 몇 봉지랑 우유 사서 들어오는 길에 아파트 단지 놀이터를 봤는데 아이들이 그네를 타고 있었어요.
와이프는 퇴근하고 아이랑 저녁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데 저는 옆에서 괜히 이력서 화면만 띄워놓고 멍하게 있었거든요.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안일 좀 돕고 다시 집중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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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용
용인처인혜정2주 전
이력서 쓰실 때는 노트북 화면 밝기를 한 단계 낮추고 보시는 게 눈 피로도 줄이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저도 밤에 문서 작업할 때 폰트 크기를 평소보다 조금 키워서 보곤 해요.
중
중구지연이2주 전
노트북 켜놓고 멍하니 있는 시간 진짜 많거든요.. 저번 달에 마감 몰릴 때도 카페 구석에서 기획서랑 씨름하다가 창밖만 한참 보게 되더라고요. 미래 생각하면 갑자기 가슴 턱 막히는데 님도 지금 그런 건가 싶어서 맘이 좀 그렇네요 ㅠㅠ
가
가덕도산책러2주 전
저번에 서류 마감 앞두고 밤새는데 자꾸 시계만 보게 되더라고요. 멍하게 화면 띄워놓고 있다 보면 왜 자꾸 다른 생각만 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어두운 공원 걷고 오니까 마음이 조금은 낫던데요.
천
천안세라맘2주 전
가족들 챙기느라 마음이 복잡하셨겠어요. 그래도 묵묵히 제 자리 지키려는 아빠 마음은 아이가 제일 먼저 알 거예요 ^^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일단 오늘은 푹 쉬고 내일부터 조금씩 움직여 봐요.
순
순천도자기2주 전
애쓰셨습니다.
완
완주수리공2주 전
동네 슈퍼에 우유 사러 다녀왔구나.. 요즘 마트 가면 멸균우유 가격이 은근히 올랐던데 그냥 일반 우유 샀나 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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