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력서 쓰다 말고 동네 슈퍼 다녀왔어요

판교승훈2시간 전22
분당 집 근처 슈퍼에 다녀왔는데 확실히 저녁에는 바람이 차가워졌더라구요. 과자 몇 봉지랑 우유 사서 들어오는 길에 아파트 단지 놀이터를 봤는데 아이들이 그네를 타고 있었어요. 와이프는 퇴근하고 아이랑 저녁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데 저는 옆에서 괜히 이력서 화면만 띄워놓고 멍하게 있었거든요.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안일 좀 돕고 다시 집중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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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용인처인혜정2시간 전

이력서 쓰실 때는 노트북 화면 밝기를 한 단계 낮추고 보시는 게 눈 피로도 줄이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저도 밤에 문서 작업할 때 폰트 크기를 평소보다 조금 키워서 보곤 해요.

중구지연이30분 전

노트북 켜놓고 멍하니 있는 시간 진짜 많거든요.. 저번 달에 마감 몰릴 때도 카페 구석에서 기획서랑 씨름하다가 창밖만 한참 보게 되더라고요. 미래 생각하면 갑자기 가슴 턱 막히는데 님도 지금 그런 건가 싶어서 맘이 좀 그렇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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