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족이랑 한바탕하고 혼자 밤산책 나왔습니다

아
아산유정샘2주 전54
오늘 저녁에 어머니랑 아이 교육 문제로 집에서 크게 부딪혔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사람 마음을 헤아린다고 자부했는데 정작 제 가족 앞에서는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 9월 중순 밤공기가 선선해진 아산 신정호 주변을 정처 없이 걷고 있습니다. 집 안의 팽팽한 긴장감이 가라앉질 않아 집에 바로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내일도 복지관 어르신 자서전 프로그램 정리와 마을 공동체 설립을 위한 행정 업무가 쌓여 있는데 머릿속이 참 복잡합니다. 마음이 참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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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계
계양두의2주 전

아산 신정호 밤에는 참 시원하겠어요. 예전에 가봤는데 호숫가 산책로가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호
호영파파2주 전

공감해요!!

수
수지플랜트2주 전

가족분과는 대화로 어느 정도 풀리셨나요?

주
주연의인사이드2주 전

속상하시겠습니다!!

가
가덕도산책러2주 전

신정호 산책로가 꽤 길어서 한 바퀴 돌면 한 시간은 넘게 걸리더라고요. 아산 쪽은 지금 흐리던데 밤에는 좀 쌀쌀할 수 있으니 겉옷 챙기시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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