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엑셀 매크로 붙들고 씨름하다가 통장 확인했어요 ㅎㅎ

광
광안리소금빵1개월 전44
오늘 부산은 하늘이 엄청 흐리네요. 종일 사무실에서 문서 표준화하느라 엑셀 매크로랑 씨름했더니 눈이 침침하더라구요 💻 근데 딱 맞춰서 월급이 찍힌 거 보고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다음 주면 벌써 추석 연휴 시작이라 부모님 드릴 용돈부터 따로 빼놨어요 💸 같이 살다 보니 잔소리 들을 때도 많지만 그래도 명절이니까 챙겨드려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남은 돈으로는 퇴근길에 수영구 단골 빵집 들러서 소금빵 가득 털어오고, 헬스장 회원권도 새로 등록하려구요 💪 일요일마다 동네 교회 한번 가볼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늦잠 자고 쉬는 제 모습이 늘 마음에 걸렸거든요.. 근데 오늘 묵상 구절 중에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 보니까 생각이 조금 달라졌어요 ✨ 돌아오는 주말에는 늦잠 잔다고 너무 자책하지 말고 그냥 푹 쉬어보려구요 ㅎㅎ 다들 퇴근길 조심하셔요 🥐
6

댓글 6

오
오산민경1개월 전

수영구 쪽에 맛있는 빵집이 정말 많은가요? ㅎㅎ🥐🏃‍♀️

아
아산유정샘1개월 전

직장 생활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 알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바쁜 일정 중에 쉼이 필요할 때마다 무작정 걷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다잡곤 했습니다. 성실하게 일상을 살아내시는 모습이 마음을 울립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명절이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도
도봉초록대장1개월 전

월급날은 진짜 최고죠 ㅎㅎ

시
시흥트럭수현1개월 전

수영구 단골 빵집 이름이 뭐야?

평
평촌김대리1개월 전

육아랑 회사 일 병행하다 보니 매크로 돌리며 멍 때리던 때가 그립기도 함.. ㅎㅎ 저는 최근에 늦잠 포기하고 억지로 나갔다가 아이랑 같이 성경학교 구경 간 적 있는데 생각보다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구요. 쉬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환경을 바꿔보는 게 의외로 리프레시되는 듯함.

서
서초동심사역1개월 전

참 따뜻한 모습입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