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근처 동네 교회 찾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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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쪽이시면 큰 교회 위주로 주일 예배 시간 맞춰서 그냥 본당 뒷자리에 앉아 예배만 드리고 나오는 방법을 추천해 드려요. 등록 카드 안 쓰고 조용히 이층 구석 자리 같은 곳으로 들어가면 아무도 신경 안 쓰더라구요 ㅎㅎ 저도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데 생각나실 때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멘.
오늘 대구에서 롯데랑 삼성 경기 있는데 부산 분이라 롯데 팬이신가 궁금하더라고요 ㅋㅋ 저는 오늘 KT 한화 경기 보느라 대전에서 하루 종일 야구 생각뿐이었거든요..
이삿짐 정리하느라 정신없으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일 때문에 타지 갔을 때 아는 사람 하나 없어서 일부러 사람 많은 동네 교회 찾아가서 뒤에만 조용히 앉아 있다 왔거든요. 음.. 누군가 말을 걸어오지 않으니까 오히려 마음 편하게 예배 집중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서울로 올라와서 아는 사람 없는 동네 교회를 찾을 때 일부러 주보만 챙겨서 조용히 앉아 있다가 나오는 곳들을 정해두곤 했습니다. 교인 명부 작성이나 안내하시는 분들의 인사를 최대한 피해서 예배 시간에 딱 맞춰 들어가는 게 팁입니다. 무리하게 관계를 맺지 않아도 혼자 조용히 예배에 집중하는 시간이 제게는 소중한 회복의 과정이었습니다.
헐 저도 완전 공감가요ㅠㅠ
부산 서면 근처라면 큰 교회들이 꽤 모여있던데 주일 예배 시간 직전에 맞춰 가시면 안내하시는 분들 눈 피해서 조용히 앉아 있다 오기 편하더라고요~ 저는 동네 교회 뒷자리에서 묵묵히 예배드리는 게 익숙해서 그런 환경이 마음 편할 때가 있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한 하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