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야근하고 와서 막 2장 17절 읽는데

천
천안세라맘3주 전69
공장에서 야근하고 집에 들어오니 10시가 넘었네요. 지친 몸 이끌고 성경 펴서 마가복음 2장 17절 읽는데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다는 말씀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맘에 남는지 모르겠어요. ^^ 괜히 저처럼 하루 종일 기름 냄새 맡으며 씨름하는 사람한테 예수님이 직접 찾아와 주시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냥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서도 괜찮겠지 싶어 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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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군
군산드라이버3주 전

진짜 위로된다ㅎㅎ

평
평촌김대리3주 전

진짜 위로됨ㅠㅠ 갓벽한 말씀임!!

수
수지플랜트3주 전

현장에서 고생 많으셨어요. 예전에 배관 관련 일로 야근을 밥 먹듯 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참 마음이 공허하더라구요. 주님은 그런 순간에도 곁에 머물러 주시니 참 다행이지요.

가
가덕도산책러3주 전

아멘..

오
오산민경3주 전

저도 저녁에 너무 피곤하면 오디오 성경 앱 켜두고 누워있곤 하거든요. 수원중앙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설교 영상도 배속 조절 기능이 있어서 퇴근길에 듣기 좋더라구요ㅎㅎ 🌻✨

용
용인처인혜정3주 전

공장에서 나는 기름 냄새 얘기하시니까 저도 현장 있을 때 옷에 밴 냄새 지우느라 애먹었던 게 생각나네요.. 세탁기 돌려도 잘 안 빠져서 매번 고민이었거든요.

서
서초동심사역993주 전

공장에서 쓰시는 기름은 기계 윤활용인가요? 요즘 기계들 소음이 커서 그런지 기름 종류도 엄청 많더라고요...

오
오산지율아빠3주 전

야근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공장 기계들 보니까 예전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했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계
계양두의3주 전

아멘. 좋은 하루 되세요.

망
망우동명자씨3주 전

성경책을 펴서 직접 읽어보는 마음은 어떤 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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