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고후 7:6 엄마한테 미안하고 고마운 저녁 흐흐

수정구비니4시간 전45
고린도후서 7:6 오늘 성남 수정구 집에서 사회복지관 자소서 쓰다가 마음대로 안 풀려서 엄청 답답했거든요 ㅠㅠ 옆에서 엄마가 걱정돼서 한마디 하신 건데 저도 모르게 욱해서 소리를 질러버렸어요.. 방 문 닫고 들어와서 후회하고 있는데 엄마가 조용히 들어오셔서 제가 좋아하는 단팥빵을 두고 가시더라구요 🥺 아까 오픈처치에서 수지수정교회 설교 요약 글을 읽었는데, 낙심한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곁에 있는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는 말씀이 계속 맴돌더라구요 ㅎㅎ 저한테는 오늘 엄마가 하나님이 보내주신 위로자였던 것 같아요 흐흐. 못난 딸 눈치 보느라 말도 제대로 못 붙였을 엄마 생각 하니까 마음이 찡하고 너무 고맙더라구요 ㅠㅠ 엄마한테 매번 짜증만 내서 진짜 미안했는데 오늘 저녁에는 용기 내서 고맙다고 꼭 말하려구요! 다른 청년분들도 오늘 밤에는 소중한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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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김해설계돌이4시간 전

공감 ㅠㅠ 취준 파이팅!!

남동구우쿨3시간 전

진짜 감동임ㅠㅠ❤️

유성태희맘3시간 전

안 그래도 저 오늘 퇴근길에 단팥빵이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 ㅠㅠ 🥯 동네 유명한 빵집 갔는데 품절이라 못 사고 그냥 와서 슬퍼요 ㅠㅠ 속상한 마음을 토닥토닥해줘야겠어요 ㅠㅠ

해리쌤3시간 전

너무 훈훈합니다

순천철길민우2시간 전

혹시 설교 요약 글에서 언급하신 위로자라는 개념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을 염두에 둔 해석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평촌은성2시간 전

저희 동네에도 진짜 오래된 단팥빵집이 하나 있거든요. 퇴근길에 어머니 생각나서 가끔 사 가곤 하는데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통 들르지 못했네요. 아멘. 제 새로운 인생의 길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충주강수아재2시간 전

어제 야간 근무 들어가기 전에 아내가 챙겨준 도시락 뚜껑을 열어봤거든요. 밥 위에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 올라가 있는 걸 보고 순간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신앙이라는 게 거창한 게 아니라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는 건가 싶네요. 감사합니다.

시흥트럭수현1시간 전

마음이 따뜻해진다..

천안토목청년1시간 전

아멘. 감사합니다.

시흥민규파파32분 전

단팥빵을 보니 갑자기 동네 빵집에 들를 일이 생각납니다... 요즘 퇴근길에 빵집 근처를 자주 지나가는데 정작 들어가지는 못했네요 ㅎㅎ

오산민경17분 전

수지수정교회 설교 요약 글은 어떤 경로로 찾아보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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