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0장 24절 읽는데 주방 식구들이 생각나
파
파주웍이3주 전72오늘 사무엘상 30장 24절 말씀을 봤는데 전쟁터에서 싸운 사람이나 뒤에서 물건 지킨 사람이나 똑같이 나누라는 구절이 묘하게 남더라구요. 주말마다 웍 잡고 땀 흘리는 저나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나 누구 하나 빠질 거 없이 다들 고생하는데 그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인가 싶기도 하구요.
동네 교회 못 가고 일터에만 있는 제 처지가 가끔은 좀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주님이 그 자리를 다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묵묵히 제 자리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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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평
평택진규아빠3주 전
주일 동네 교회 승합차 운전해서 성도님들 모셔오는 일을 꽤 오래 해왔습니다... 다들 예배당 올라가서 뜨겁게 찬양할 때 혼자 마당에서 주차 정리하고 있으면 쓸쓸한 마음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주님이 이 작은 봉사도 기쁘게 받아주실 거라 믿고 그냥 제 자리를 지킵니다... 오늘 한 주도 평안하세요...
불
불광동트럭맨3주 전
완전 공감임 ㅎㅎ....
순
순천철길민우3주 전
야간 근무 마치고 들어와서 성경 읽다가 멈췄던 적이 많거든요. 동네 교회에 모여 있을 때 혼자 선로 점검하면서 느꼈던 소외감이 생각나네요. 눈에 보이는 성과나 예배의 자리가 신앙의 척도는 아니라고 스스로 계속 되뇌게 되더라고요.
논
논현동판금3주 전
업소용 웍은 불 조절이 생명이라서 쇠판이 금방 상하기 마련입니다. 저희 공장에서도 쇠판 두드리는 망치 소리가 하루 종일 끊이지를 않습니다.
오
오산민경3주 전
수원 쪽은 밤되니까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더라구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야 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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