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작은 공방 차리신 분들 계신가요
평
평택진규아빠3주 전46평택도 아침부터 이슬비가 조금씩 내리네요... 교회 승합차 운행 마치고 8시 반 예배 준비하면서 멍하니 앉아 있습니다.
정밀 금형 일만 30년 가까이 붙잡고 살았는데, 지난주 설교 듣고 난 뒤부터 퇴직 후에 작게 쇠 깎고 목공 만지는 공방 하나 차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맴돌더라고요... 주변에선 요즘 다들 말리던데, 실제로 혼자 작업실 꾸려서 시작해 보신 분들 자리는 좀 잡히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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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수
수지태연맘3주 전
저희 남편도 재작년에 용인 쪽 외곽에 목공 작업실 작게 냈다가 1년 넘게 월세만 까먹고 엄청 고생했거든요 ㅠㅠ 기술 좋아도 손님 모으는 게 완전 딴판이라 속이 타들어가더라구요. 결국 클래스 위주로 돌리면서 겨우 자리 잡긴 했는데, 처음엔 가게 얻지 마시고 쉐어 공간 같은 데서 작게 시작해보시는 게 훨씬 안전해요 ㅎㅎ
대
대전동구미금3주 전
와 새로운 도전 멋지시네요 ㅠㅠ
순
순천도자기3주 전
새로운 일터를 구상하시면서 어떤 종류의 창작품을 주로 만드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오
오산민경3주 전
동네 교회 승합차도 이번에 점검 들어갔는데 관리가 은근 까다롭더라구요. ㅎㅎ 수원쪽은 하늘 흐리기만 하고 이슬비는 안 내리는데 운전 조심하세요!! 🚌☁️
파
파주주석3주 전
진짜 멋지심
평
평촌김대리3주 전
공방 차리는 거 로망은 진짜 큰데 고정비 계산해보면 생각이 좀 달라질 듯요 ㅎㅎ 기계값은 둘째치고 공구 수리나 자재 수급이 생각보다 훨씬 복잡함. 차라리 지금 직장 다니면서 주말에 취미로 먼저 돌려보는 게 훨씬 안전할 것 같음.
양
양구현동파파3주 전
진지한 고민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원
원미구성익씨3주 전
동네 교회 승합차도 스타렉스 오래된 거 몰고 다니는데 사이드미러가 자꾸 덜덜 떨리더라구요 허허 ^^ 이번 주에 카센타 함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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