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교육 매뉴얼 짜다가 애랑 싸웠어요 ㅠㅠ
유치원 신입 선생님들 교육 매뉴얼 만드느라 며칠째 새벽까지 노트북 붙잡고 있었더니 예민해졌나 봐요. 오늘 아침에 남편이랑 애가 거실에서 너무 시끄럽게 놀길래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부터 질러버렸거든요.
이렇게 옹졸한 엄마이자 교사인데 동네 교회에 앉아있을 자격이 있나 싶어요. 다들 육아랑 일 동네 교회 가는 거 어떻게 하시나요? 매뉴얼은 끝도 없고 애한테는 미안해서 지금 너무 마음이 복잡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