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5:22 보는데 왜 이렇게 숙제 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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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십 년 전에 현장 소장한테 매일 깨지고 자재비 독촉 전화 받느라 머리 깨질 것 같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는 일요일 아침에 눈 뜨는 것조차 꼭 벌받는 일처럼 무겁고 도망치고 싶더라구요... 그냥 예배당 맨 뒷자리에 가만히 엎드려만 있다 왔는데 지나고 보니 그것도 주님이 다 아시고 품어주셨더군요... 아멘.
요즘 학원비 부담이 정말 크죠. 저희 집도 애들 영어 학원비 결제 문자만 오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곤 해요. 감사합니다.
구청 복지과에서 온갖 민원인들한테 하루 종일 시달리고 온 주말이었는데, 교회에서 봉사 서달라고 계속 연락이 오더라구요 ㅠㅠ 애 젖병 씻을 힘도 없는데 거절하는 마음이 꼭 벌받는 것 같아서 이불 속에서 혼자 울었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다 내려놓고 그냥 쉬는 중인데 주님이 우리 연약한 모습 다 아시고 안아주실 거라 믿어요 😭 무거운 마음 정말 토닥토닥해 드리고 싶어요 💓
한 15년 전쯤 평택에서 밤낮없이 배달 일 할 때가 있었습니다... 새벽에 겨우 눈 붙이고 주일 동네 교회 승합차 운전대 잡으면 손이 다 떨리더라고요...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싶고 그냥 어디론가 가버리고 싶던데요... 아 진짜... 그때는 매주 일요일이 벌받는 날 같았습니다... 현영맘님 마음 주님이 다 아실 겁니다... 오늘 밤은 무거운 생각 다 내려놓고 평안하세요...
저희 집 아이들도 예전에 영어 학원을 참 오래 다녔습니다. 디모데전서 5장 8절 말씀처럼 가족을 돌보는 일은 참으로 귀한 의무입니다. 아멘.
회사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일과 신앙의 순종이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십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ㅜㅜ
가을 바람 솔솔 불어서 오늘 침대 커버 포근한 걸로 싹 바꿨거든요 🛏️✨ 누워만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이라 주말 내내 뒹굴거리는 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