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행사 준비 벌써부터 머리 아픕니다
해
해리쌤4시간 전20아침 7시에 사상역에서 2호선 지하철을 탔는데 바깥 기온이 21도라 바람이 제법 선선합니다.
근데 이제 추석 연휴가 13일 앞으로 다가와서 유치원 송편 빚기랑 민속의 날 행사 준비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운이 쏙 빠집니다.
아침에 일흔 넘으신 아버지 혈압약부터 살뜰히 챙겨드리고 뛰어나왔는데, 학부모님들께 보낼 한복 착용 안내문도 오늘 오전 중에 다 손봐야 해서 마음이 무척 급합니다.
지치지 않으려고 베란다 화분에서 딴 방울토마토도 ❤️ 작은 통에 야무지게 챙겨왔구용, 7세반 아이들 돌보려면 역시 밥심과 체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얼마 전부터 부산중앙교회 새가족 모임 나가면서 매일 아침 마음 가다듬는 연습을 해보는 중인데 오늘은 출근길부터 심호흡을 크게 하게 됩니다.
아자아자! 금요일 하루도 교실에서 야무지게 버텨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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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순
순천도자기3시간 전
베란다에서 기른 방울토마토가 참 알차 보입니다. 저희 집 화분에도 올여름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늦더니, 구월 들어서야 작은 알이 몇 개 맺혔습니다.
대
대전철로맨2시간 전
출근길에 토마토까지 챙기시는 거 보니 진짜 대단하세요 ㅎㅎ 저도 대전으로 이사 오고 나서 동네 교회로 정착할지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중이거든요. 성격상 바로 적응할 줄 알았는데 막상 고르려니 은근 어렵더라고요 ㅠㅠ
제
제천경옥이모1시간 전
예전에 동네 교회에서 유치부 교사할 때 명절 앞두고 꼬맹이들 옷고름 매어주고 송편 빚기 행사 치르느라 온종일 진땀 뺐던 기억이 나요 ^^ 애들이 반죽 주물럭거리다 옷에 묻히고 울고불고해서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도 몰랐거든요 ㅎㅎ 선생님 오늘 하루 지치지 않게 넉넉한 새 힘 주시고, 7세반 아이들과 웃으며 잘 마무리할 수 있게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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