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믿음 좋다는 친구랑 대화하다 꽉 막힌 기분

서
서산댁진주1개월 전30
오후에 서산 호수공원 근처 동네 교회 다니는 친구 만났는데, 내 상황은 다 제쳐두고 무조건 다시 예배당으로 돌아오라는 말만 하더라.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고 당장 일자리도 구해야 해서 여유가 하나도 없는데, 그런 사정은 다 믿음 부족이라니.. ㅎㅎ 교회 열심히 다니는 게 정답인 건 알지만 내 마음 한구석이 텅 빈 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오늘따라 바람도 차고 괜히 맘만 더 싱숭생숭하네.
4

댓글 4

연
연수구호성이1개월 전

헐.. 진짜 속상하시겠네요

망
망원청년1개월 전

작년에 서울로 이사 오면서 비슷한 고민을 했습니다. 저 역시 당장 적응할 일들로 정신이 없는데 무리하게 신앙생활을 강요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상황을 이해해주지 않는 태도에 마음이 많이 닫혔던 것 같습니다.

수
수지태연맘1개월 전

어휴 넘 답답 ㅠㅠ

제
제천경옥이모1개월 전

에구.. 속상하셔라 ㅠㅠ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