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식사 준비하다 멘탈 나감
망
망원청년4시간 전10오늘 망원동 집에서 추석 전 미리 음식 재료 다듬느라 거실에 다 모여 앉았거든요. 할머니께서 제가 씻어놓은 파를 보고 흙 묻었다고 계속 뭐라 하셔서 진짜 묵묵히 다시 씻었습니다.
나름 꼼꼼하게 한다고 신경 썼는데 대가족 사이에서 제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직 준비로 머리도 복잡한데 그냥 주방 구석에서 조용히 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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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해
해리쌤1시간 전
작년 설날에 큰집 갔을 때 잡채에 넣을 시금치 데치다가 너무 물렀다고 큰어머니께 잔소리 엄청 들었습니다용. 꼼꼼히 신경 써서 도와드리려던 건데 계속 지적받으니까 괜히 서러워서 뒷베란다로 슬쩍 도망쳤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애쓰셨고 아자아자 힘내셨으면 합니다!
아
아산유정샘방금 전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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