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남편이랑 혈당 때문에 한바탕 했

원
원미구옷가게민정1개월 전61
가게 오픈 앞두고 신경 쓸 게 많아서 예민했는지 남편이랑 오늘 저녁에 건강 식단 문제로 크게 언성을 높였거든요. 40대 후반 들어서 다들 수치 조절하느라 샐러드에 잡곡밥 먹는데 남편은 자꾸 밤늦게 야식을 찾아서 제가 그냥 다 치워버렸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말도 안 섞을 생각인데 막상 혼자 앉아 있으니 좀 미안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내 몸 챙기려면 어쩔 수 없는데 참 어렵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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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불
불광동트럭맨1개월 전

남편분 보통 밤에 어떤 메뉴 찾아서 드시는 편임? ㅎㅎ....

잠
잠실러너1개월 전

ㅠㅠ 완전 공감...

인
인천지은맘1개월 전

잡곡밥은 미리 안 불려두면 꺼끌거려서 매번 압력솥으로 따로 짓는 중임^^ 이번에 새로 산 찰수수가 아주 쫀득한 듯. 축복함~

해
해운대김기술사111개월 전

저희 집사람도 귀리랑 서리태 섞어서 밥을 하던데 물 맞추기가 은근히 까다롭더라구요... 냄비밥으로 하면 밑바닥이 자주 타서 그냥 전기밥솥 잡곡 취사 모드로만 누릅니다...

분
분당영남아빠1개월 전

늦은 밤 허기가 올 때는 삶은 달걀이나 오이를 미리 썰어 냉장고 앞쪽에 두시면 급격한 수치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성령의 열매인 절제를 기억하며 지혜롭게 채워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팔
팔달문정미1개월 전

남편들 다 똑같음 ㅠ

영
영아의엑셀일기1개월 전

찰수수는 밥을 지어두면 식감이 참 독특합니다. 근처 마트에서 찰수수 국산 제품을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제
제주해웅드라이브1개월 전

나 저번에 야간 배송 끝나고 밤에 컵라면 물 부었다가 와이프한테 등짝 스매싱 겁나 맞았음ㅋㅋ 무사 밤늦게 먹냐며 소리지르는데 그땐 배고파서 진짜 서러웠음ㅠ 근데 다음날 아침에 아내가 좋아하는 빵 사다주면서 대충 풀었음! 야식 뺏는 건 진짜 너무 슬픈 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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