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마감 치고 로마서 9장 묵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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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고속도로 화물 운송 시작할 때 배차 간격 맞추느라 잠도 못 자고 얼마나 쫄았는지 모름.. 근데 결국 남들보다 조금 늦게 도착해도 무사히 짐 내리는 게 최고더라. ㅎㅎ 팩 올리고 푹 쉬어라!
업무 마감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눈이 피로할 때는 온찜질을 하거나 멀리 있는 산을 잠시 바라보는 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분기말에 회사 전산 회계 마감 칠 때 숫자 1원이라도 안 맞으면 손 떨리고 진짜 피 마르거든요..ㅠㅠ 그럴 때마다 혼자 발동동 구르면서 쫓겼는데 지나고 보면 어떻게든 다 풀리더라구요 ㅎㅎ 얼른 팩 붙이고 푹 쉬셔요!
진짜 깊이 공감돼요...
완전 공감.. 🥺🤍
판금 일 시작하고 초창기에 기한 못 맞춰서 납기일 넘길까봐 매일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납니다. 공장 기계 소음 속에서 쇳가루 마시며 일하다 보면 내가 뭘 위해 사나 싶을 때가 참 많았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결국 조금 늦어도 실수 없이 마무리를 짓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나이가 좀 들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수분팩을 하신다고 하니 문득 피부 관리가 떠오릅니다. 요즘 밤 기온이 19도 정도로 내려가서 그런지 건조함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분팩 얘기 보니까 저도 냉장고에 넣어둔 오이팩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홍성 내려오고 나서는 이웃분이 주신 오이 갈아서 붙이는데 아주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
신입 때 프로젝트 마감 맞춰서 보고서 올리다가 수식 꼬여서 밤새 수정했던 기억이 남ㅋㅋ 진짜 그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결국 지나고 보니 회사 안 망하더라고요. 효율 챙기느라 스스로 달달 볶았던 것 같음ㅎㅎ 팩 붙이고 푹 자는 게 최선인 듯함.
예전에 바에서 일할 때 새벽 마감 치면서 정산이 안 맞아 해 뜰 때까지 금고 붙잡고 씨름했던 적이 있거든요. 당장 몇만 원 채우겠다고 밤새 벌벌 떨던 기억이 아직도 머릿속에 선명해요. 돌아보면 다 지나갈 일이었고 하나님이 제 삶을 더 큰 틀에서 인도해주시더라구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제 걸음에도 그분의 선하신 속도가 함께하길 소망하며, 저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