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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취업 준비하는 거 보니까 속이 타

경
경산민승맘1개월 전36
어제는 친구 만나서 신앙 얘기 좀 하다가 괜히 마음만 답답해져서 집에 왔네요. 아들이 서른 다 되어가도록 취업 준비한다고 방에서 안 나오는데, 친구는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느니 기도하면 다 된다느니 말만 쉽게 하더라고요..ㅎㅎ 주방 일하고 들어와서 아들 뒷모습 보면 진짜 속이 타들어가는데.. 그 마음을 다 알지도 못하면서 훈수 두는 거 보니까 참 마음이 그랬어요. 그냥 오늘은 남천 따라 좀 걷다가 마음 다스리고 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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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평
평택진규아빠1개월 전

경산 남천... 거기도 걷기 참 좋은가 봅니다... 제가 사는 평택도 안성천 따라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저녁에 종종 걷고 오곤 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제
제천경옥이모1개월 전

경산 남천 예전에 친척집 갔을 때 가본 적 있거든요 ^^ 제천은 요즘 의림지 주변 걸으면 저녁에 바람 솔솔 불고 걷기 딱 좋아요 ㅎㅎ 오늘 구역예배 가서 우리 막내 손주 감기 얼른 낫게 해달라고 기도제목 나누고 왔어요 🙏^^

군
군산드라이버1개월 전

남천 산책로 예전에 가봤는데 길이 진짜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 ㅎㅎ 군산도 요즘 바람 불면 은파호수공원 돌기 딱 좋은 날씨임ㅋㅋ

가
가덕도산책러1개월 전

작년에 건설 현장 쪽 일 구할 때 이력서만 수십 군데 넘게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 안에만 있는 아들분 모습 보면 엄마 마음이 오죽할까 싶어서 읽는데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뭐라 딱히 할 말이 없지만 그냥 아들분도 나름대로 얼마나 답답할지 싶어서요. 그냥 남천 걸으면서 생각 좀 비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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