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찍힌 거 보고 또 한숨만 나옴
울
울산비서362시간 전41오늘 월급날이라 애들 재워두고 모바일 뱅킹 열어봤는데 진짜 통장을 스쳐 지나간다는 말이 딱 맞음.. 회사에서 임원 일정 챙기고 회의록 정리하느라 종일 시달렸는데, 통장에 찍힌 실수령액 340만 원 보니까 기운이 쑥 빠지더라구요 ㅎㅎ 전세 대출 이자 빠져나가고 아이들 원비에 생활비 다 떼이고 나면 남는 게 없어요.
뉴스 보니까 10년 고정 주담대 이야기 또 나오던데, 울산 동구에서 전세 탈출해서 내 집 하나 마련하는 게 언제쯤 가능할지 계산기 두드리다 머리 터질 뻔했거든요. 예전에 청년부 다닐 땐 월급날이면 동기들이랑 치킨 뜯으면서 앞날 걱정 없다고 마냥 웃고 떠들었는데.. 식탁에 혼자 앉아 만화책이나 뒤적거리다 보니까 참 현실이 팍팍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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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관
관악산말티즈2시간 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
인
인천지은맘2시간 전
완전 공감임 ㅠㅠ^^
호
호뎡이1시간 전
만화책 말씀하시니까 예전에 보던 거 생각납니다 ㅎㅎ 요즘은 웹툰만 보느라 종이책 넘겨본 지 진짜 오래됐습니다....
노
노량진호찬1시간 전
아 진짜 ㅠ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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