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정비소에서 요한복음 4장 35절 생각나

하남정비사3시간 전21
대광교회 이한길 목사님 설교 듣고 왔는데 눈을 들어 영혼을 보라는 말씀이 계속 맴도네요. 요즘 고속열차 정비 기능장 시험 앞두고 하루 종일 기계만 들여다보고 살았거든요. 현장 동료들 얼굴도 잘 안 보이고 그냥 빨리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는데, 내일 출근하면 다시 한번 찬찬히 둘러봐야겠어요. 혼자 사는 집은 여전히 썰렁하지만 그냥 평범하게 하루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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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민화그리는란3시간 전

지난달에 부천 미술 학원에서 동양화 작업에 아주 몰두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하루 종일 화판만 쳐다보느라 바로 옆자리 수강생이 감기로 콜록거리는 소리도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을 살피지 못했던 그때 제 모습이 떠올라 부끄러워집니다?

해리쌤2시간 전

2학기 개학 준비하면서 유치원 교실 환경판 꾸미기에만 온 신경을 쏟았을 때가 있었습니다용. 가위질이랑 코팅 서류만 붙잡고 있느라 옆에서 계속 말 걸던 아이 눈도 제대로 못 마주쳐 줬습니다. 준비하시는 시험 잘 치르시길 바라며 아자아자!

구로동경희씨2시간 전

고속열차 기능장이라는 자격증도 있군요.. 남편이 출장 갈 때 ktx 자주 타는데 다 이런 분들이 점검해 주시는 거였나 봐요. 되게 멋진 일 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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