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하나 쓰는데 세 시간째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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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빵순이교림1개월 전34대구 중구에서 취업 준비 중인데 자꾸 사소한 단어 하나까지 완벽하게 다듬으려니까 제출 버튼 누르기가 너무 떨리네요. 이러다간 기한 놓치겠다 싶어서 지금 당장이라도 덮고 동네 빵집에서 카라멜 마끼아또 한 잔 마시고 싶어요.. ㅎㅎ
혼자 사니까 이런 고민 나눌 사람도 없고 마음이 계속 조급해지더라구요. 오늘 저녁 6시 반에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랑 경기하던데 보러 갈까 싶다가도 제 상황이 마음 편치 않아서 그냥 집에서 영상 편집 공부나 조금 더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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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서
서초동심사역1개월 전
대구에 위치한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거주 중인 지역에는 야구장보다 대형 도서관 건립 계획이 더 자주 언급되는 편입니다.
팔
팔달문정미1개월 전
예전에 수원 남문시장 근처에서 반찬가게 개업 준비할 때 메뉴 이름이랑 가격표 글씨체 고르는 데만 사흘 밤낮을 고민한 적 있음. 결국 옆집 떡집 사장님이 그냥 매직으로 슥슥 써준 거 붙였는데 손님들 아무도 신경 안 쓰고 장사만 잘되었음. 너무 완벽하게 다듬으려다 제풀에 지치는 것보다 일단 마침표 찍고 그냥 보내버리는 게 제일 상책인 듯함.
파
파주주석1개월 전
허허... 그래도 너무 막 던지듯 내기보다는 오타나 회사 이름 잘못 들어간 건 없는지 딱 한 번만 소리 내서 읽어보고 보내는 게 안전할 듯함. 경기 북부 쪽은 하늘이 잔뜩 흐린데 밤공기 차가우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람.
평
평택댁영신1개월 전
대구 중구에 맛있는 빵집이 정말 많다던데 카라멜 마끼아또랑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일 것 같아요 ㅎㅎ 저도 평택 이사 와서 동네 카페 도장 깨기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살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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