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8:21 산책하면서 남편한테 툭 던졌어요
홍
홍성댁은희4시간 전8왕상 18:21
오늘 홍성 공장 청소 일 끝나고 밤에 남편이랑 내포 쪽으로 산책을 좀 돌았거든요 😊 21도라 그런지 바람도 선선하고 걷기 딱 좋더라구요. 요즘 제가 공복 혈당 관리한다고 저녁마다 오이랑 당근만 꺼내놓는데, 남편이 투덜대지도 않고 옆에서 풀밭이라며 같이 맛있게 먹어주더라구요 ㅎㅎ
낮에 큐티하면서 머뭇거린다는 구절을 계속 곱씹었거든요. 생각해보니 힘든 일 하면서도 늘 묵묵히 곁에 있어주는 사람한테 고맙다는 그 흔한 말 한마디를 매번 머뭇거렸더라구요 😅 그래서 아까 집에 들어오자마자 보리차 한 잔 타주면서 여보 늘 고마워 하고 툭 말해봤더니 쑥스러운지 헛기침만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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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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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지율아빠3시간 전
오이하고 당근은 생으로 먹으면 아삭해서 참 좋더라구요. 저는 어제 마트 들렀다가 채소 코너에서 흙 묻은 당근 한 봉지 사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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