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석촌호수 뛰고왔는데 기분이 복잡해요
잠
잠실러너1개월 전60오늘 월급날이라 퇴근하고 오랜만에 석촌호수 한바퀴 뛰고 왔거든요 🏃♂️
근데 뛰면서도 머릿속이 온통 전세 재계약 생각뿐이라 영 집중이 안 되더라구요 ㅎㅎ..
송파구 전세 만기 가 슬슬 다가오는데 모아둔 돈은 턱없이 부족해서 집 알아볼 때마다 한숨만 나와요 ㅠㅠ
독립하고 싶어서 열심히 법무사 공부도 하고 야근도 버티는데 보증금 앞에서는 현실 장벽이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이 나이 먹도록 엄마랑 같이 살면서 짐만 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오늘 밤은 공부도 눈에 안 들어오고 그냥 롤이나 몇 판 하다가 일찍 자야겠어요 🎮
다들 월요병 잘 이겨내셨기를 바래요...
7
댓글 7
수
수지플랜트1개월 전
어깨의 짐이 무겁군요
수
수지태연맘1개월 전
어휴 너무 공감돼요 ㅠㅠ
논
논현동판금1개월 전
석촌호수 근처는 저도 옜날에 일 때문에 몇 번 가본 기억이 납니다. 요즘 밤바람이 시원해서 뜀박질하기에는 참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품
품질맨진호1개월 전
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새는 서포터 챔피언 메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쓰레쉬나 블리츠크랭크만 주로 했었는데 패치가 하도 자주 되어서 따라가기 버겁더라고요.
노
노량진호찬1개월 전
작년에 노량진 원룸 구할 때 보증금 모자라서 발품 팔다 길바닥에서 멍때렸던 기억나요 ㅠㅠ 직장 다니면서 시험 준비까지 하시는 거 자체가 이미 대단한 거 같은데요! 오늘 밤은 게임 푹 하시고 푹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 파이팅이에요!
밀
밀양강명원1개월 전
정부에서 운영하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나 주택도시기금 쪽 공고를 한번 살펴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구려. 요즘 금리 조건도 잘 따져보면 생각보다 나은 방안이 나올 수도 있으니 서류를 꼼꼼히 챙겨보길 바라오. 아멘.
익
익산맥가이버1개월 전
석촌호수 쪽 배관 공사하러 몇 년 전에 한번 가봤음... 바닥 데크 수리하는 양반들 일손 모자라서 잠깐 거들어줬던 기억만 남...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