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교대하고 들어오니 집이 너무 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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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옥이모4시간 전4제천 상가 야간 경비 교대 마치고 아침 8시 딱 맞춰 집에 들어왔거든요.^^ 아침 공기가 19도라 제법 선선하던데, 현관문 열자마자 쥐 죽은 듯이 조용하니까 괜히 헛기침만 자꾸 나오더라구요.ㅎㅎ
어제 주말이라고 손주 녀석 둘이 잠깐 들러서 거실에 블록 장난감 잔뜩 늘어놓고 갔는데, 그거 다 치우고 나니까 집이 더 휑해 보여서 적막하네요. 라디오라도 일부러 크게 틀어놓고 믹스커피 한 잔 타 마시는 중이에요.^^
나이 들수록 이 빈방 혼자 지키는 게 제일 큰 일 같아요.ㅎㅎ 오늘 혼자 계신 분들 적적한 마음 주님이 잘 달래주시길, 그리고 우리 손주들 이번 주 학교생활 씩씩하게 잘하게 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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