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임원 명함만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양구현동파파3시간 전11
양구에서 건설업체 임원직을 맡은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결재 서류에 찍는 제 도장 무게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곤 해요. 오늘 온종일 현장 안전 관리 지침 수정하느라 정신이 없었더니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머릿속이 뱅뱅 돌더라고요. 아내랑 아이들 잠든 얼굴을 보고 있자니 제가 너무 완벽한 가장의 모습만 보여주려고 애쓰는 건 아닌가 싶어서 괜히 마음이 헛헛해집니다. 그냥 어깨에 짊어진 짐을 잠시 내려놓고 싶은 밤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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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유성상담맘3시간 전

양구는 예전에 가족들이랑 시래기 사러 한 번 가본 적 있음. 막국수집도 참 괜찮았던 기억이 남.

중구지연이2시간 전

양구 쪽에 건설 현장 많던데 진짜 고생이 많으시네요.. 요즘 경상수지 흑자라고 뉴스 나오긴 하던데 막상 현장에선 체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아 저는 내일 편집 마감이라 밤새야 하는데 머리 터질 거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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