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중앙교회 예배 다녀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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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은 지금 날씨가 산책하기 딱 좋은 상태일 것 같습니다. 26도 정도면 걷기에 아주 알맞은 기온입니다.
성수동 근처 공장 단지들은 요즘 주말에도 물량 맞추느라 돌아가는 곳이 많거든요. 저도 일요일인데 아직 처리할 서류가 산더미라 사무실에서 답답해 죽겠네요.
서울숲 좋겠다ㅋㅋ
유치원 2학기 시작하고 녹초가 돼서 지난주에 집 근처 부산중앙교회 본당 구석 자리에 슬그머니 앉아 있었거든용. 내 고집 다 내려놓으라는 말씀 들으면서 혼자 속으로 울컥하기도 하고 마음이 참 복잡했습니다. 산책으로 머리 싹 비우시고 아자아자 힘내셨으면 합니다!
준비하고 계신다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은 어떤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계획인지 여쭈어보아도 되겠습니까?
산책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육아랑 업무 병행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얼마 전 예배 때 설교가 꽤 와닿았음. 매번 효율만 따지다가 멈춰 서니까 뭔가 좀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 ㅎㅎ 서울숲 산책 좋겠음!!
[취준] 서울숲 쪽에 진짜 맛있는 소금빵 파는 베이커리 있거든요 🥐 거기 주말에 늦게 가면 다 품절이라 산책 전에 먼저 들러서 사두셔야 돼요 ㅎㅎ!
성수중앙교회 본당의 전반적인 예배 분위기와 설교 전달 방식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숲은 참 넓고 좋죠. 예전에 근처에서 빵집을 찾아다녔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27도 정도라 걷기에 딱 알맞은 날씨인 것 같아요.
완전 공감.. ㅠㅠ
지난달에 부천으로 옮겨오고 나서 처음 근처 교회를 찾아갔을 때 맨 뒤에 조용히 앉아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내 계획만 너무 앞세우지 말라는 구절을 보며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낯선 곳에 첫발을 딛는 날은 유독 마음이 복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몇 해 전 분당우리교회 처음 등록하고 본당 구석 자리에서 예배를 드릴 때가 떠오릅니다. 회사 일로 복잡한 마음을 안고 앉아 잠언 16장 9절 말씀을 묵상하는데, 사람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시라는 구절 앞에서 제 고집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멘.
서울숲 거울연못 쪽에 은행나무 잎들이 아주 살짝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더라고요 🍂 산책로 따라 걷다 보면 작은 공방들도 숨어 있어서 구경하기 정말 좋아요 ✨
서울숲 쪽에 진짜 빵집 많은 거 같던데요 ㅎㅎ 소금빵 좋아하는데 갑자기 땡기네요.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