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월급봉투 보고 야고보서 생각나네

전
전주한부장1개월 전54
월급날이라 통장에 찍힌 숫자 확인했는데 이번 달은 영업 수수료가 영 시원찮네잉. 야고보서 1장 22절에 듣기만 해서 자신을 속이지 말라던데, 나도 말로만 은퇴 준비한다고 떠들고 실제로는 행동이 영 더딘 건 아닌가 싶어 찔리더라. 경비실에서 커피 한 잔 타 마시는데 쓴맛이 확 도는구먼. 그냥 적당히 살다가 흘러가겠거니 했던 마음이 오늘따라 좀 무겁네. 다음 달에는 전주천 따라서 좀 더 열심히 돌아다녀 봐야지 별수 있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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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망
망원청년1개월 전

정직한 고백입니다.

노
노량진호찬1개월 전

전주천 하니까 생각났는데 저 저번에 전주 여행 갔을 때 전주천 산책로 걷다가 진짜 반했잖아요! 🏃‍♂️✨ 길도 너무 잘 되어 있고 바람 쐬기 완전 딱이던데요 ㅎㅎ

서
서촌다현1개월 전

너무 스스로를 몰아세우면 오히려 금방 지치더라구요 🥺 영업이라는 게 계절이나 타이밍도 많이 타는 거니까, 이번 달 수치만 보고 너무 자책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
오산민경1개월 전

경비실에서 타 마시는 믹스커피가 진짜 맛있긴 하죠! 저도 요즘 수원중앙교회 근처 편의점에서 파는 원두커피에 완전 빠져있거든요 ㅎㅎ ☕️🍪

김
김해돈우아재1개월 전

토닥토닥..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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