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부터 소아과 대기 23번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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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난주에 운전하다가 갑자기 타이어 펑크나서 진짜 당황했었거든.. 아침에 납품 시간 늦을까 봐 땀이 뻘뻘 나더라. 옥상 작업이면 진짜 조심해야겠다, 사고 안 나게 무사히 잘 마치길 바란다.
예전에 저도 높은 곳에서 설비 보수 업무를 하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당황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아이까지 감기로 아프기까지 하니 온종일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라구요. 옥상 현장은 바람도 세게 불 텐데 무엇보다 안전을 제일 먼저 생각하며 움직이시길 바랍니다요.
지난주에 저희 원에서도 개학하자마자 일곱 살 반 아이 셋이 한꺼번에 38도 넘게 열이 나서 등원하자마자 보건실에 눕히고 난리가 났었답니다용. 부산 서면 쪽 소아과마다 오전 접수가 꽉 차서 어머님들이 발만 동동 구르시는데 지켜보는 저까지 속이 새까맣게 탔습니다. 아이가 밤새 푹 자고 내일 아침에는 부디 개운하게 털고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내일 사다리차를 이용하시는 옥상 보수 일정은 몇 시부터 시작하십니까?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정말 마음이 많이 조급해지시죠.. 저도 한때 그런 상황을 겪어봐서 그 심정 이해가 가요. 다만 높은 곳에서 작업하시는 건 평소보다 더 집중력을 요하는 일이라, 상태가 조금이라도 불안정하시면 일정 조정이 가능한지 한번 더 확인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오늘 아침 기온이 생각보다 많이 내려갔더라고요. 고소 작업은 현장 바람이 변수라 평소보다 체력 소모가 클 텐데 무리하지 않게 주의하셨으면 합니다. 가족 걱정 때문에 정신이 없을 테지만 막상 올라가면 최대한 일에만 몰두하는 게 사고 예방에는 도움 되더라고요.
[취준] 헐 조심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