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2:11 주일 예배 끝나고 혼자 울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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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은맘1시간 전3히 12:11
인천제일교회 11시 예배 드리고 여전도회실 뒷정리까지 싹 끝내고 부평 집 들어왔음 🧹
점심 대충 컵라면 때우고 큐티책 폈는데 '슬퍼 보이나'라는 구절에서 시선이 딱 멈춰버림 ㅠㅠ
나이 마흔 다 돼서 지난주에 이력서 4군데 넣은 것도 감감무소식이고, 식비 아낀다고 애들 간식도 맘껏 못 사준 거 같아서 오늘따라 유독 마음이 가라앉음.
말씀엔 분명 나중에 평강의 열매를 맺는다고 적혀 있는데 지금 당장은 그냥 지치고 서러운 마음뿐임 😢
그래도 바깥공기는 19도라 선선해서 거실 창문 활짝 열어두고 마음 추스르는 중임.
다들 남은 주일 평안하게 보내시길 축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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