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열매 — 징계도 사랑의 손길입니다' (히 12:11)
댓글 9
지나고 나서야 그게 훈련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당장 오늘 겪는 일들이 다 이해되지는 않지만, 주님이 제 옆에서 묵묵히 기다려주고 계시다는 사실에 마음이 참 짠하네요. 힘든 시간 통과하고 계신 모든 분을 위해 함께 기도할게요.
아멘입니다!! 저도 평택으로 이사 오면서 참 막막하고 속상할 때가 많았거든요.. ㅠㅠ 그래도 이게 다 저를 단단하게 하시려는 과정이라 믿고 오늘도 힘내보려구요 ㅎㅎ
지나고 나니 그 시절의 고집이 참 부질없었구나 싶더군요. 묵묵히 버텨온 시간들이 모여서 지금의 제가 되었나 봅니다. 오늘 말씀 잘 읽고 갑니다.
아멘. 오늘 묵상 글 보니까 맘이 차분해지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아멘.. 저도 요즘 작업하면서 자꾸 막히는 기분이 들어서 힘들었는데, 이게 제 영혼을 다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까 조금 마음이 편해지네요 🎨 오늘도 귀한 묵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신다'는 대목이 마음 깊이 남습니다. 저 역시 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이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징계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 시간들이 단순한 시련이 아니라 저를 다듬으시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네요. 혹시 주변 분들은 영적인 단단함을 기르기 위해 어떤 일상의 루틴을 유지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멘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니 그저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고백밖에는 남는 게 없네요.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작년에 첨 탑차 몰기 시작했을 때 제주 시내 좁은 골목길에서 범퍼 제대로 해먹고 멘붕 왔었음 ㅠ 차 안에서 멍때리면서 왜 나만 주말에도 이 고생인가 싶어가지고 혼자 울컥했는데 ㅋ 그때 하도 빡세게 굴러서 그런가 지금은 아무리 좁은 데 가도 걍 슥슥 잘 다님. 그땐 죽을 맛이었는데 운전 실력 맷집 하나는 확실히 건진 듯함 🚚💨
종이에 적는다는 말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 요즘 문구점에서 파는 만년필 잉크 색깔 진짜 다양하더라. 잉크 한 병 사고 싶은데 마누라가 그만 사라고 눈치주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