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족들 얼굴 보면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완산구나무꾼10시간 전24
이정규 목사님 설교를 듣고 나서 현세에 너무 얽매이지 말아야지 다짐했는데, 막상 전주에서 목공방 준비하며 서류 챙기고 가족들 얼굴을 보면 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47살에 무직으로 가장 노릇 하려니 매달 나가는 생활비며 어머니 병원비 생각에 자꾸 계산기만 두드리게 됩니다. 허허... 그래도 거실에서 잠든 아내와 아이들 숨소리 들으니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네요. 내세 소망을 품고 살라 하셨는데 당장의 현실이 참 무겁게 다가오는 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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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밀양강명원7시간 전

가장으로서 그 무게가 오죽하겠소. 저도 자식들 키울 때 밤마다 계산기 두드리며 잠 못 들던 시절이 있었구려. 아내와 아이들 숨소리가 제일 큰 위로인 법이니 너무 마음 졸이지 마시고 기운 내시게. 아멘.

동작건민22분 전

오 전주면 한옥마을 쪽인가요?? 저 저번에 전주 여행 갔을 때 목공 원데이 클래스로 도마 만들어봤는데 사포질 진짜 개힘들었음 ㅋㅋㅋ 팔 빠지는 줄 알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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