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니라고 잔소리하는 친구 때문에 참..
태
태안싱글대디22시간 전43오늘 친구 놈이 전화와서 애 동네 교회 안 나가는 저보고 신앙 다 식었다고 쓴소리를 하네요. 태안 내려와서 자재 관리하면서 매달 적금액 맞추고 아이 뒤바라지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사는데 그 무게를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옛날에 다닐 땐 그냥 좋았는데 이젠 삶이 치열하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그렇네요. 그래도 오늘 본문 보니까 내 힘으로 억지로 나가는 게 신앙은 아닌 거 같아서 그냥 마음 비우고 아이랑 바닷가나 산책하러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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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시
시흥트럭수현21시간 전
애 키우면서 일까지 하는 게 진짜 보통 일이 아닌데.. 친구분이 좀 생각이 짧았네요. 아이랑 바닷가 다녀오시는 거 너무 좋다.. 저도 주말엔 그냥 좀 쉬고 싶을 때 많거든요. 고생 많아요 진짜..
가
가덕도산책러18시간 전
육아랑 업무 병행하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세요.. 친구분 말은 그냥 흘려들으시고 아이랑 바다 보면서 마음 편히 쉬다 오세요. 저도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사람 만나는 게 참 어려운데 힘든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순
순천도자기8시간 전
태안의 바닷바람이 선생님의 지친 마음을 잠시라도 어루만져 주었으면 좋겠네요. 시광교회 설교 말씀처럼 우리가 지금 붙잡고 있는 삶의 무게보다 더 큰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 바로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까요. 오늘은 아무것도 앞세우지 말고 그저 아이와 함께 그 시간을 온전히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
오산지율아빠6시간 전
가장으로서 짊어진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주말만큼은 아이와 바닷바람 쐬며 그저 평온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무리해서 애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평
평촌은성4시간 전
가장으로서 아이 챙기며 사시는 모습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신앙의 길을 걷고 계신 거예요. 남들이 뭐라 하든 신경 쓰지 마시고 오늘은 바닷바람 쐬면서 아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머님 모시면서 늘 마음이 무거울 때가 많은데 태안의 파도 소리가 참 부럽네요. ㅎㅎ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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