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 '심는 만큼 거두는 은혜 — 즐겨 내는 마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고후 9:6-8)
매
매일QT5시간 전19📖 오늘의 본문 — 고린도후서 9:6-8 (개역개정)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 묵상 도우미
무언가를 나누려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하자" 하고 마음을 접은 적이 있으신가요? 시간도, 마음도, 물질도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우리에게 나눔은 자꾸 다음 일로 밀려나기 쉽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를 돕는 연보를 앞두고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농부라면 누구나 아는 이치를 꺼내 듭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말씀입니다.
바울이 강조하는 것은 액수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각각 마음에 정한 대로 하되,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나눔은 손해를 감수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씨앗을 뿌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씨앗조차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하나님은 능히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셔서, 우리가 모든 착한 일을 넉넉히 하게 하십니다. 감사의 계절 11월, 내 손에 있는 작은 것을 먼저 심어 보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님은 지난 1일 주일예배에서 고린도후서 9:6, 10을 본문으로 '옥토라도 심어야 거둔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오늘은 같은 장 6-8절을 따라, 좋은 땅이 있어도 심지 않으면 거둘 수 없다는 사실 앞에서 우리의 나눔을 함께 돌아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는 늘 부족하다고 말하며 나눔을 미뤄 왔습니다. 드릴 때에도 기쁨보다 아까운 마음이 앞설 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신 씨앗임을 기억하게 해 주십시오. 억지로가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심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그 열매를 주님께 맡기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여유가 생기면 하겠다"고 미뤄 둔 나눔 하나를 떠올리고, 오늘 작게라도 시작해 보십시오.
2. 시간, 칭찬, 물질 가운데 오늘 누군가에게 심을 한 가지를 정해 보십시오.
3. 나눌 때 아까운 마음이 드는지 즐거운 마음이 드는지 솔직하게 돌아보고 기도로 맡겨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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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태
태화강야간산책5시간 전
출근길에 편의점 앞 길고양이 사료 챙겨준 적 있는데 괜히 뿌듯했던 기억이 남.. 여유 생기길 기다리면 평생 못 할 거 같아서 그냥 조금씩 하는 게 맞을 듯함. 이게 하나님 말씀이랑 연결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혹시 다들 이런 소소한 실천 자주 하심?
시
시흥트럭수현5시간 전
편의점 하니까 생각나는데 아까 터미널 근처에서 산 삼각김밥이 완전 딱딱해서 놀랐네.. 배고파서 그냥 먹긴 했는데 담부턴 잘 보고 사야겠어 ㅋㅋ
분
분당영남아빠4시간 전
매일 아침 출근 전 아내와 함께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께 우유를 전해드리는 일을 작은 씨앗이라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기쁜 마음으로 행할 때 오히려 제가 더 많은 평안을 얻곤 합니다. 아멘입니다.
아
아산유정샘4시간 전
가끔 주변을 둘러보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마음이 참 짠합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제가 나눌 수 있을 때 조용히 건네는 것이 습관이 되니 오히려 제 삶이 더 채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늘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노
노량진호찬4시간 전
아 근데 오늘 아침 진짜 너무 춥지 않아요? ㅠㅠ 영하권이라길래 두꺼운 패딩 꺼내 입고 나왔네요. 어제 코스피 상황 보니까 머리가 다 아프던데 다들 출근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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