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기계 수리하다 든 생각
양
양주사출아재2시간 전24오늘 공장에서 공작기계 베어링 교체하는데 미국 쪽 규제 때문에 기술 투자 줄어든다는 뉴스 보고 좀 멍해지더라고요. 기계 돌아가는 소리만 들어도 대충 상태 아는 게 제 밥벌이인데 요즘은 기계보다 사람 마음이 더 고장 나기 쉬운 건가 싶기도 하고요.
허허, 현장에서 쇳가루 마시며 일하다 보면 가끔 이게 다 무슨 부귀영화인가 싶다가도 저녁에 집에 가서 강아지 반겨주는 거 보면 그냥저냥 살만하네요. 내일은 주말인데 아내랑 교회 가는 길에 감악산 쪽 공기나 좀 쐬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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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망
망원청년1시간 전
사람 마음이 제일 다루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분
분당영남아빠1시간 전
공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시는 모습이 마음을 붙잡는데 혹시 주말에 아내분과 함께 가시는 교회에 대한 특별한 마음이 있으신가요?
오
오산민경28분 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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