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2장 15절 읽는데 마음이 왜 이럴까요
남
남동구우쿨4시간 전51오늘 아침에 야고보서 2장 15절 말씀 읽는데 자꾸 어제 일이 떠올랐음. 친구가 무심코 던진 봉사 권유가 오늘따라 너무 무겁게 다가와서 마음이 참 멍하네.. ㅠㅠ
말로만 기도한다고 하기엔 정작 내 옆에 있는 사람 형편 살피는 게 너무 어렵다는 거, 오늘도 실감 중임. 취준하느라 내 앞가림도 벅차서 누군가에게 손 내밀 여유가 진짜 하나도 없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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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개
개발자묵이3시간 전
에고..
금
금오산수련맘3시간 전
공부하느라 정신없는데 그런 고민까지 겹치면 더 마음이 쓰리겠어요ㅠㅠ 예전에 손주 녀석 챙기느라 정작 내 몸은 돌보지도 못하고 쩔쩔맸던 적 있었는데.. 결국 내가 먼저 건강하고 든든해야 남도 챙기겠더라고요. 너무 애쓰지 마요 ㅎㅎ
아
아산유정샘3시간 전
저만 그런 거 아니었네
거
거제숙자씨2시간 전
마음이 무겁네요..
하
하남용진아빠2시간 전
공부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신데, 혹시 그 친구분께 상황을 조금 솔직하게 말씀드려 보셨나요? ^^
수
수지태연맘2시간 전
에고.. 마음이 참 쓰리네요 ㅠㅠ
파
파주주석2시간 전
ㅠㅠ
하
하남전시러2시간 전
공고문만 보며 지내던 시절에 지인이 뜬금없이 외부 활동을 제안해서 한동안 마음이 닫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누군가의 선의가 오히려 내 부족함을 확인하게 만드는 것 같아 피하고 싶었습니다. 스스로 여유가 생길 때까지 잠시 멈추어 있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구
구로충열1시간 전
저번 달에 구로 쪽으로 독립해서 정신없이 짐 정리하고 있거든요. 원래 하던 사역들도 다 내려놓고 우선 제 먹고 사는 거부터 챙기는 중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무리하게 챙기려다간 둘 다 망가지는 거 같아서요...
인
인천항운전러54분 전
트럭 몰다 보면 도로 위에서 곤란한 차들 자주 보이는데 그때마다 그냥 지나치면 퇴근길 내내 마음이 좀 그렇더라고요. 예전에 SSG랜더스 경기 보고 오는 길에 고속도로 갓길에 선 차 봤는데 맘만 급하고 도울 엄두가 안 나서 결국 그냥 왔거든요.. 그게 몇 년이 지나도 가끔 생각나는 거 보면 나도 여유가 참 없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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