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교회 사람들 너무 친근하게 다가오면 어떻게 해요?

인
인천보람361일 전27
인천 서구로 이사 온 뒤 작은 교회 나간 지 이제 딱 세 달째입니다. 다들 저만 보면 어디 사는지, 직업은 뭔지 물어보시는데 저는 그냥 적당히 거리 두면서 혼자 조용히 예배드리고 싶거든요..ㅎㅎ 오늘도 퇴근하고 집 가는데 교회 집사님이 주말에 다 같이 식사하자고 연락을 주셨어요. 이런 거 거절 잘 못 해서 다 나가긴 하는데 매번 웃으며 대답하는 것도 은근히 스트레스 쌓입니다. 다들 처음에 이런 관계 맺는 거 어떻게 넘기셨나요?
3

댓글 3

분
분당소진쌤1일 전

예전 교회 다닐 때 그런 일이 참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잘 지내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제 속마음을 터놓고 말하는 것이 가장 정직한 방법인 듯합니다..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도 신앙생활의 일부라 생각합니다.

양
양주간판장인1일 전

사람들 틈에 섞이는 게 참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예전에 일하다가 잠깐 나갔던 곳에서 다들 뭐 하냐고 너무 물어봐서 아예 연락을 안 받거나 바쁘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 딱 잘라서 말하기 좀 그러면 다음에 약속이 있다고 하면서 슬쩍 빠져나오는 것도 방법 같던데요...

파
파주효분이모1일 전

아이고 그게 참 쉽지 않지요..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