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11/05) '받은 사랑을 삶의 언어로 —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엡 5:1-2)

매
매일QT3시간 전32
📖 오늘의 본문 — 에베소서 5:1-2 (개역개정)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묵상 도우미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은 있는데 표현이 서툴러서 오해를 산 적이 있으신가요? 오래 함께 지낸 가족일수록 사랑한다는 말보다 잔소리와 무뚝뚝한 얼굴이 먼저 나가곤 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사랑이 상대에게는 전혀 다른 말로 들릴 때가 많습니다.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합니다. 그 출발점은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이미 받은 사랑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닮아 가듯, 사랑받은 사람은 그 사랑을 닮아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기준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곧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그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말에 머물지 않고 삶 전체로 드려졌기에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제물이 되었습니다.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는 말씀은 오늘 내가 받은 사랑을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는 삶의 언어로 옮기라는 부르심입니다. 따뜻한 한마디, 먼저 건네는 손길, 조금 손해를 감수하는 선택 속에서 그 사랑은 비로소 전해집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님은 지난 1일 주일예배에서 에베소서 5:1-2을 본문으로 '그 사랑, 통역 되나요?'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오늘은 그 제목처럼, 우리가 받은 사랑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함께 돌아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는 사랑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서툴게 대해 왔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여기며 표현을 미루고, 제 방식대로 사랑하고는 알아주지 않는다고 서운해했습니다. 저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기억합니다. 오늘 그 사랑을 받은 자녀답게, 곁에 있는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과 행동으로 사랑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오늘 가장 자주 마주치는 가족이나 동료에게 고마운 점 하나를 구체적인 말로 전해 보십시오. 2. 최근 내 표현이 서툴러 서운하게 했을 사람을 떠올리고, 짧은 사과나 안부 메시지를 보내 보십시오. 3. 하루를 마치며 오늘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 한 가지를 적고 감사로 고백해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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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서
서산댁진주2시간 전

아침마다 애들 챙기느라 잔소리부터 나가는데 뜨끔하다.. 말 한마디 예쁘게 하는 게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어 ㅋㅋ 오늘부터는 등굣길에 얼굴 보고 한 번 더 웃어줘야지..

노
노량진호찬2시간 전

출근길인데 진짜 아침부터 마음이 찡하네요! 저도 맨날 바쁘다고 식구들한테 무뚝뚝하게 굴고 나중에 후회하거든요 ㅠㅠ 오늘은 퇴근길에 엄마가 좋아하는 빵이라도 하나 사서 들어가야겠어요 ㅎㅎ

판
판교승훈2시간 전

참 공감되는 글이에요..

계
계양두의1시간 전

빵집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동네 빵집에서 파는 단팥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오늘 퇴근길에 들러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방
방학동명숙씨2148분 전

빵집 얘기 나와서 말인데 수유시장 입구에 있는 팥빵집은 아침마다 줄이 길더라고요... 어제 지나가다 보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게 맛있어 보이던데...

파
파주주석32분 전

ㅠㅠ

일
일산롤파크4분 전

수유시장 단팥빵 맛집인가? 나도 근처 가면 사 먹어봐야겠네ㅋㅋ 팥 가득 들어있는 거 좋아하는데 꿀맛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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