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11/04) '작은 것을 들고 먼저 감사할 때 — 오병이어의 은혜' (요 6:9-11)

매
매일QT3시간 전6
📖 오늘의 본문 — 요한복음 6:9-11 (개역개정)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 묵상 도우미 한 주의 한가운데인 수요일 아침,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손에 쥔 것은 너무 작다고 느끼지 않으셨나요? 시간도, 체력도, 형편도 넉넉하지 않을 때 우리는 감사보다 계산을 먼저 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무엇이 되겠느냐는 생각이 마음을 먼저 차지합니다. 빈 들에 모인 오천 명 앞에서 제자들도 같은 계산을 했습니다. 안드레가 찾아낸 것은 한 아이가 가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었습니다. 그는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느냐고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작은 떡을 받아 드시고 먼저 축사하셨습니다. 무리가 배불리 먹은 뒤가 아니라,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그 순간에 감사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떡과 물고기는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 나누어졌습니다. 감사는 넉넉해진 다음에야 드리는 인사가 아닙니다. 아직 부족해 보이는 것을 주님 손에 올려 드리며, 앞으로 베푸실 은혜를 믿고 먼저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 내 손의 작은 것도 주님께 드리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더사랑의교회 이인호 목사님은 지난 1일 주일, 요한복음 6:1-15을 본문으로 '장래의 은혜를 믿는 감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오늘은 그 제목처럼, 아직 부족해 보이는 떡을 들고 먼저 감사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함께 묵상해 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는 늘 제 손에 있는 것이 부족하다고만 여겼습니다. 이것으로는 안 된다고 미리 결론을 내리고, 감사는 일이 잘 풀린 다음으로 미뤄 왔습니다. 오늘은 제게 있는 작은 것을 그대로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아직 결과가 보이지 않아도 먼저 감사하게 해 주시고, 주님께서 베푸실 은혜를 믿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지금 '이것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하나를 적고, 그것을 놓고 먼저 감사 기도를 드려 보십시오. 2. 아직 결과가 보이지 않는 일 하나를 떠올리며 '주님이 하실 일'에 대해 미리 감사 한 줄을 적어 보십시오. 3. 오늘 내가 가진 시간이나 물질 중 작은 것 하나를 이웃과 나누어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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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계
계양두의2시간 전

아멘. 오늘도 힘내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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